본문 바로가기

여행책추천

여행에세이 추천도서]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핵심 한 문장, Everything is okay in the end, If it’s not okay it’s not the end. 나쁜 상황은 언제나 중간 단계에 불과하고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잘된다는 거죠.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의 저자 마이케 빈네무트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마이케 빈네무트는 2011년 1월 1일부터 시드니를 시작으로 1년간 전 대륙의 열두 도시를 여행했다. 여행을 시작하며 여행 블로그 ‘VOR MIR DIE WELT'를 운영했고 이를 통해 수십 만 명이 그녀의 여정을 함께했다. 그녀의 블로그는 2012년 독일의 리드 어워즈에서 ‘올해의 웹블로그 상’을 수상했으며, 그림 온라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그녀의 도전과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14년 .. 더보기
여행에세이 추천도서] 이런 여행 뭐 어때서 핵심 한 문장, 1년은 길다, 짧다는 개념을 떠나 한 번의 작은 생애를 살아 보기에 좋은 시간이다. 이런 여행 뭐 어때서의 저자 하정은, 저자 하정은 궁금하면 배우고, 배웠으면 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기질 하나로 먹고 산다. 그 덕에 일본어를 가르치다가, 번역을 하다가, 여행 기사를 쓰다가,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빵을 굽다가 1년간 훌쩍 떠나 해외에서 살며 부모님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든다. 취미는 “안 간단하면 반칙, 맛없으면 무효!”콘셉트의 테이블을 차려 사람 초대하기. 그와 몇 번 인사를 나눈 후 “저도 이것 먹어 보고 싶어요!”라고 속닥이면 낯선 당신이라도 그의 키친을 어렵잖게 열 수 있다. 참, 당신이 타로카드를 사이에 두고 그와 앉아 있다면 몇 분 안에 스스로를 무장해제할지 모르니 비밀이 있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