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되는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말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 범죄자의 마음을 꿰뚫는 범죄해결사 범죄자가 아니면서도 항상 범죄를 생각한다는 것은 고단한 일이다. 그러나 범죄자를 연구하는 사람이 없다면 이 세상에는 훨씬 더 많은 흉악한 사건과 미해결 사건으로 넘쳐날 것이다. 풀기 어려운 사건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자의 심리를 연구하는 프로파일러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이제 겨우 20여 년. 그 시작점에 지금은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1기 범죄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있다. 곽경택 감독의 처럼 어렸을 때 친했던 친구가 한 명은 범죄자로, 한 명은 경찰이 되어 극적으로 만나는 소재의 영화는 드물지 않다. 이런 영화를 보면 의문이 든다. 똑같은 청년기를 보냈는데, 왜 한 명은 범죄자의 길로, 다른 한 명은 경찰이 된 것일까? 범죄자 DNA는 타고 나는 것일까? 사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