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워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인턴생활기 | 프랑스 무역회사에서 일하며 느낀 점 프랑스 무역용어의 중요성프랑스어를 전공한 인턴들은 대개 프랑스에서 일해보고 싶을 것 같다. 하지만 프랑스어만큼 중요한 게 무역실무다. 따라서 프랑스 파견을 희망하는 인턴이라면 ‘프랑스어+무역’이라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실 나는 프랑스의 여러 환경을 경험한 터라 업무에 적응하는 부분 말고는 크게 신경 쓸 게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한 번도 프랑스에 와보지않았거나, 프랑스에서 장기간 살아본 적이 없는 학생들은 프랑스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에 대해 잘 알고 오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업무에 적응하기도 힘든데, 생활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어만 해도 무역용어 같은 걸 미리 익히는 게 순서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고 하지만 업무에서 영국 업체를 상대할 때를 제외하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