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취업이야기 | 실업계고 출신인 내가 캐나다 식품유통 바이어가 되기까지. 반 발짝만 가더라도 앞으로만 가자!백레이 [캐나다 | 식품유통 바이어] 나는 불가능을 말할 때 ‘거의’와 ‘완전’ 다르다고 생각한다.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은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는 뜻이고 완전 불가능하다는 것은 1%의 가능성도 없다는 것이다. 나는 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제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지방 4년제 대학 영문과로 편입했다. 대학교 3학년 때까지 영어로 한마디 말도 못했던 나를 생각하면 지금 나의 해외 취업은 완전 불가능에서 시작된 것 같다. 다행인 것은 그 상황에서도 내 스스로 예외의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막연하게 생각하기보다 자신에게 맞춰 계획을 세운다면 해외 취업은 도전해 볼 만한 꿈인 것 같다. 12년의 준비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처음 꿈은 해외 취업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