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MB 시절 연예인 블랙리스트 명단 공개 | 김미화, 김구라, 이준기 등등
이명박 정부 당시 작성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퇴출 압박 활동을 벌이는 작업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청와대와의 교감하에 진행한 것으로 나온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원 전 원장은 2009년 2월 취임 이후 대중에게 영향력이 큰 문화예술계 인사와 단체들을 해당 분야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압박 활동을 벌이라고 지시했다. -문화계(6명)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김명곤, 민중미술 화가 신학철, 탁현민 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배우(8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권해효, 문소리, 이준기, 유준상, 김가연 -방송인(8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노정렬, 오종록, 박미선, 배칠수, 황현희 -가수(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안치환, 윤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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