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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MB 시절 연예인 블랙리스트 명단 공개 | 김미화, 김구라, 이준기 등등

이명박 정부 당시 작성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퇴출 압박 활동을 벌이는 작업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청와대와의 교감하에 진행한 것으로 나온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원 전 원장은 2009년 2월 취임 이후 대중에게 영향력이 큰 문화예술계 인사와 단체들을 해당 분야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압박 활동을 벌이라고 지시했다.


-문화계(6명)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김명곤, 민중미술 화가 신학철, 탁현민 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배우(8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권해효, 문소리, 이준기, 유준상, 김가연


-방송인(8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노정렬, 오종록, 박미선, 배칠수, 황현희


-가수(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안치환, 윤민석, 양희은, 이하늘, 이수


-영화감독(52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여균동 김동원 박광현 장준환 양윤모 김경형 정윤철 오지혜 변영주 윤인호 박진표 김대승 김지운 권칠인 권병길 황철민 공미연 김태용 류승완 신동일 이윤빈 조성봉 최진성 최태규 김조광수 김동현 김선화 김태완 김화범 남태우 맹수진 민병훈 박광수 손영득 송덕호 안현주 유창서 원승환 이지연 이지형 이송희일 이찬현 장현희 장형윤 조영각 최송길 최유진 최은정 함주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