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가사랑한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녀교육 추천도서]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 아이에게 준 최고의 선물 발도르프 학교 핵심 한 구절, 부모들이 먼저 진정으로 깨어나야 한다. 깊이 공부해야 한다.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의 저자 강성미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결혼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내면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어려움을 무릅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로키 산 끝자락, 볼더라는 작은 도시에서 10년 넘게 요가를 가르치고 힐링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책 속 밑줄긋기 p89. 처음 밀랍 수업을 시작하던 1학년 때는 한 가지 색의 밀랍덩어리만 주었다. 여러 색을 주고 ‘마음대로’ 고르라고 한다면, 아이들은 밀랍을 만지며 친해지는 시간보다 색을 고르는 데 더 많은 정신을 빼앗길 것이다. 아직 ‘마음대로’를 사용할 힘이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무엇을 하든 일정한 틀을 미리 정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