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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취업 & 자격증/사회복지사 1급

리얼합격수기 | 사회복지사 1급|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시면 합격에 도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시면 합격에 도달합니다.

  -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밀어 붙이세요. 

이0서


안녕하세요. 2016년 14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생 이0서입니다.

저는 4학년 2학기 말 정도부터 1급 공부를 시작했었고, 약 3개월 남짓 공부를 하고 작년 14회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합격 수기가 수험생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진 솔하게 써내려갈까 합니다.





□ 시험 준비방법 소개 

○ 3∼4일 간격으로 1과목씩 기본서 중심으로 인강을 듣고 노트정리를 하고 문제 푸는 방식으로 2개월 안에 8과목을 끝내려고 노력했습 니다. 나머지 한 달은 기출 문제 중심으로 오답과 풀이를 병행하 면서 반복적으로 같은 문제를 3번 이상 풀고 문제 옆에 풀이를 적어서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기본개념이 잡혀 있지 않아서 혼자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판단 하에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그 안에서 중요하다고 알려준 것 위주로 암기를 했습니다. 또한 개념을 알고 문제를 풀었다 보다는 개념 을 한 번 읽고 바로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 보기 하나하나를 해답을 보고 풀이를 하면서 바로바로 외우는 방법으로 하루에 8 시간씩 8과목 모두 공부하였습니다.



□ 과목별 합격 득점 요인 

○ 1교시 과목 같은 경우 첫 번째, 인간행동과사회환경은 개념을 읽 고 문제를 풀어보면 문제 패턴을 알 수 있습니다. 10-13년도 까 지 기출문제를 보면 파트별로 중요하다고 배운 것들 위주로 계속 출제가 되는데 예를 들면 에릭슨, 피아제, 아들러의 연령대별 특징 같은 문제는 항상 출제가 되고 있듯이 문제를 열심히 풀면 누구나 고득점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조사론은 이해를 하려고 하기 보 다는 그냥 문제를 통으로 외우거나 단어나 개념을 외우면서 과락만 면한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1교시는 인행사에서 고득점을 무조건 딴다고 생각하고 조사론에 크게 목숨 걸지 않았습니다.


○ 2교시는 대체적으로 이해가 안가거나 어려운 과목들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가지기 보다는 3교시 공부하기 전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편하 게 수험서 보시면서 책에서 중요하다는 부분과 문제 위주로 공부 하신다면 충분히 고득점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3교시 같은 경우 시작 전 부터 부담을 가지실 텐데 솔직히 저는 법제는 버린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두 과목만 공부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 풀이 중심으로 공부했고, 법제는 시험 일주일 전부터 한 번 읽어본다는 마음으로 읽고 시험을 쳤습니다.


□ 시험에 관한 생각 

 ○ 더 치고 싶어도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2달 정도 는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집중하셔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여러분 또한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 기 때문에 노력하십시오.

○ 보통 4학년 2학기쯤에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그 시기가 여 러모로 바쁜 시기기 때문에 정신적 부담이 크실 텐데 저는 학과 일을(시험, 자소서) 다 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했습니 다. 기말고사와 1급 준비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독서실을 2달 정도 끊어서 하루 8시간 정도 있었는데 공부가 되든 안 되든 자리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고 놀더라도 8시간 은 무조건 앉아 있다 보면 독서실이 편해지면서 집중력도 높아져 서 공부가 더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분 탓 인가요?



□ 기타 

○ 저는 잠은 푹 자야 하루 일과를 시작 할 수 있어서 12시 정도 일 어나서 아점을 먹고 독서실로 갔습니다. 저녁은 도시락을 싸가지 고 가거나 김밥 같은 걸로 간단히 때우면서 6시부터 2시간 정도 쉬다가 공부를 하였고 늦으면 12시쯤 귀가 하였습니다. 약 8시간 정도를 공부 시간으로 잡았지만 8시간 풀로 공부를 할 수도 없기 에 잠도 자고 휴대폰도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마음 먹으려 하였습니다.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을 정해진 분량만큼 다 끝내고 일요일은 스트레스 푼다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습니다. 이와 같 이 일주일에 한번 또는 2주일에 한 번 친구들을 만나서 스트레스 를 풀어서 저는 슬럼프는 따로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매일이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남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 하고 제 방법에 의구심도 들었지만 그것은 잠시 뿐이기 때문에 저를 믿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해주고 싶은 조언 

○ 제가 현장에 있어본 결과 1급이라는 자격증이 전문성 있고 물론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만 지금 필드 상황에서는 없으면 큰 재단 같은 경우는 이력서조차 받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지 고 있어야할 자격증이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분이 응시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사회복지사로 현장에 남고 싶다 면 무조건 따야하는 자격증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취업(준비) 및 창업성공/ 직장생활 

1급이 있으면 좋은 재단이나 큰 재단 같은 경우 2급인 사람들은 이력서를 낼 수 없으니까 경쟁상대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위에 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지금 필드 상황에서는 1급은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할 자격증이기 때문에 없으면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갈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 마치며

지금 여러분이 어느 시점에서 이 글을 보고 있는 모르겠지만 사회 복지사가 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응시를 할지 안 할지 고민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입니다. 

물론 공부가하기 싫고 고민도 되시겠지만 한번 마음 먹으시면 그렇게 큰 벽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만 하시고 계획에 맞춰 행동에 옮기 시기만 하면 충분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제 합격수기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른 사람들은 또 어떻게 공부했을까??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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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큐넷 시험자료실 (http://www.q-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