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블로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블로거, 패션인플루언서 "챌미"가 들려주는 패션이야기 핑크 컬러의 단발머리, 어울리지 않는 듯 조화롭게 믹스된 미니 원피스와 시스루 스커트, 새침해 보이는 표정이 말해주듯 도도하고 차갑기만 할 것 같은 이 사람.하지만 직접 만나본 그녀는 패션에 대한 순수한 열정, 좋아하는 것을 위해 깊이 고민하며 쉼없이 달리는 집념으로 그 누구보다 뜨거웠습니다. 패션 블로거이자 인플루언서인 ‘챌미’, 윤채림 씨를 만났습니다. 소녀, 패션에 눈 뜨다패션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2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가진 패션 크리에이터, 쇼핑몰 운영자, 졸업작품 패션쇼를 막 끝낸 대학교 4학년생… 현재의 윤채림 씨를 수식하고 있는 말들은 쉽게 한 손으로 꼽기엔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저 패션이 좋아 이것저것 해 보고 싶었다던 그녀는 어느 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패션피플’이 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