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부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얼 창업스토리 | 꿀의 고급화! 허니올마이티 김은지 대표 ‘꿀의 고급화’ 를 내세운 30대 여성 창업가 허니올마이티 김은지 대표 허니올마이티 김은지 대표“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 알바로 들어간 가게에서 지분사장으로 커나가며 공부보다 돈 버는 일이 더 재밌게 느껴졌고 단순히 남 밑에서 일하는 알바보다는 작아도 내 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속옷 노점을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4년 전 부산으로 내려와 레스토랑, 옷가게를 운영하며 모았던 돈을 전부 날렸지만 여전히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죠. 아시겠지만 결혼한 30대 중반의 여자가 바깥일과 집안일과 병행한다는 게 단순 노무밖에 할 수 없음에 심한 자괴감에 빠져있던 차에 지난 1978년부터 양봉업에 종사해 오신 아버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