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전자 의전 담당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이야기 눈치채셨나요? 이도교 사원의 이름은 도교.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태어나, 이름도 ‘도교’로 지었습니다. 탄생에서 시작된 일본과의 인연이 먼 세월을 지나 LG전자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덕에 외국어를 사랑하게 됐고, 지금은 일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영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를 구사합니다. 이런 남다른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맡고 있는 LG전자 평택사업부의 의전 업무도 어느새 4년 차입니다. 의전 담당 사원은 LG전자를 찾는 해외 VIP 손님들에게 전시장을 소개하는 ‘LG의 얼굴’인 셈. 이번엔 LG전자의 이색직무, 의전 담당 이도교 사원을 만나고 왔습니다.보이는 일, 보이지 않는 일인터뷰 당일, 이도교 사원이 근무하는 평택의 디지털 파크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