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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한지역

2017년 6월 현재] 해외여행금지국가 알아보기-적색경보지역, 흑색경보지역 전 포스팅에서는 남색경보지역과 황색경보지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적색경보는 긴급용무가 아닌한 철수하라고 권고하고 있고, 흑색경보는 즉시 대피하고 여행을 금지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24일 현재 적색경보와 흑색경보 발령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색경보지역] 긴급용무가 아닌한 철수, 가급적 여행 취소 연기 1. 동북아시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 2. 중남미 베네수엘라 (타치라, 술리아, 메리다, 바리나스 주) 아이티 (황색경보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 (과이아나, 라과히라, 비차다, 세사르), 나리뇨 주(뚜마코), 노르테데산탄데르 주,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 더보기
2017년 6월 현재 남색경보지역] 내가 여행가려고 하는 곳이 설마 여행금지국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한번쯤은 읽어보시면 좋을 만한 정보입니다. 여행경보제도는 외교부에서 지정하는 제도로 특정 국가(지역) 여행·체류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국가 및 지역에 경보를 지정하여 위험수준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행동지침)의 기준을 안내하는 제도입니다. 우리국민의 안전에 대한 위험(위협)을 중요한 기준으로 해당 국가(지역)의 치안정세와 기타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안전대책의 기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행경보를 지정·공지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제도는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해외 주재원, 출장자, NGO요원, 선교사 등 해외에 체류할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총 4가지 색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선 남색경보 지역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