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날아가면서뒤돌아보지않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학에세이 강추도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핵심 한 문장, 죽음이 임박했을 때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스스로를 무시하며 살았다’는 것이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의 저자 류시화는, 시인이자 명상가로서 주옥같은 명상서적을 번역한 변역가이다. 조화로운 삶,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용서, 인생수업 등 우리 인생에 커다란 울림을 주는 많은 책을 번역했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라는 유명한 책의 저자로 이 책을 읽고나서 인도로 떠난 사람이 꽤나 많았을 것이다. 나처럼. 책 속 밑줄긋기 p24. “사람들은 왜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가?” “사람들은 화가 나면 서로의 가슴이 멀어졌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 거리만큼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소리를 질러야만 멀어진 상대방에게 자기 말이 가닿는다고 여기는 것이다. 화가 많이 날수록 더 크게 소리를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