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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브랜드매니저가 하는 일은?! 여기 립스틱이 하나 있습니다. 길쭉한 바디에 사다리꼴 모양, 부드럽지만 선명한 색상을 남깁니다. 이전까지 없던 립스틱이 분명합니다. VDL은 립스틱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었고, LG생활건강 VDL의 야심작 ‘립큐브 EX’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매번 새로움을 선사하는 VDL의 중심에 문경민 ABM(Assistant Brand Manager)이 있습니다.자신이 담당하는 VDL 제품과 함께한 LG생활건강 문경민 ABMVDL, 색조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LG생활건강에서 지금 가장 핫한 코스메틱 브랜드는 단언컨대 VDL입니다. 2012년 가을 혜성처럼 등장해 꾸준한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데요. 글로벌 전문 색조 코스메틱을 꿈꾸는 VDL의 키워드는 ‘혁신’. 이전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 더보기
광고회사 아트디렉터가 말하는 나의 일 HS애드 임학수 시니어 아트디렉터는 광고 아트디렉터이자 캘리그래퍼입니다. 스물다섯 살에 인턴으로 광고회사에 입사해 이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할 때부터 광고를 업으로 삼겠노라 마음을 굳혔고 광고 일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이 일을 천직으로 여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들과 다른 재주가 하나 있으니! 바로 손글씨입니다. 손글씨 쓰는 광고인, 임학수 아트디렉터를 만났습니다.광고회사 아트디렉터로 산다는 것ㅣ HS애드 CR팀 임학수 시니어 아트디렉터광고회사에서 아트디렉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제작(CR)팀은 팀장인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아래 카피라이터, 아트디렉터 이렇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돼요. 프로젝트가 떨어지면 전체적인 아이디어는 카피와 디자인 영역을 가리지 않고 다 똑같이 내.. 더보기
LG전자 의전 담당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업이야기 눈치채셨나요? 이도교 사원의 이름은 도교.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태어나, 이름도 ‘도교’로 지었습니다. 탄생에서 시작된 일본과의 인연이 먼 세월을 지나 LG전자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덕에 외국어를 사랑하게 됐고, 지금은 일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영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를 구사합니다. 이런 남다른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맡고 있는 LG전자 평택사업부의 의전 업무도 어느새 4년 차입니다. 의전 담당 사원은 LG전자를 찾는 해외 VIP 손님들에게 전시장을 소개하는 ‘LG의 얼굴’인 셈. 이번엔 LG전자의 이색직무, 의전 담당 이도교 사원을 만나고 왔습니다.보이는 일, 보이지 않는 일인터뷰 당일, 이도교 사원이 근무하는 평택의 디지털 파크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 더보기